데미안 허스트 — 죽음에 가격표를 붙인 예술가
데미안 허스트(Damien Hirst) 포름알데히드 속 상어는 왜 멈춰 있지 않은가 유리 탱크 안에서 상어 한 마리가 떠 있다. 입은 반쯤 벌어져 있고, 이빨은 여전히 공격적인 각도로 배열되어 있다. 그러나 그것은 더 이상 헤엄치지 않는다. 포름알데히드 속에서 고정된 채, 죽음의 한 순간을 영원히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. 관람객은 탱크 주위를 천천히 돌며 그 존재를 바라본다. 가까이 다가갈수록 … Read more